-
“승객 1억명 시대 준비” 인천공항은 공사 중
20일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 확장 공사현장. 강기헌 기자 “칙. 치~익.”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공사 현장. 현장은 보안 구역인 활주로에 맞닿아
-
인천공항 4단계 공사 착착…“2024년부터 연간 1억 명 운용, 글로벌 톱3”
20일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 확장 공사 현장에선 타워크레인이 구조물을 운반하고 있다. 공사장 뒤로 기존 제2여객터미널이 보인다. 총 4조8000억원이 투입되는 4단계 건설
-
수도권 시간당 50㎜ 물폭탄 쏟아져, 농장 잠기고 빗길 사고…곳곳 피해
장맛비로 인한 집중호우로 13일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돼 차량이 정체를 빚고 있다. [연합뉴스] 중부지방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13일 수도권에서는 시간당 30~50㎜의 폭
-
중랑천 수위 상승…내부순환로 마장진입로→성동JC 통제
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 등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시는 13일 오후 4시 13분부터 내부
-
왜 멀리 가?…차로 1시간이면 끝내주는 오션뷰, 경기바다 4곳
장마가 그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. 알고 계시나. 바다는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. 경기도는 김포에서 시작해 시흥·안산·화성·평택에 걸쳐 장장 260.12㎞ 길이의 해안선
-
헌재공관 앞 막힌 등산로, 한달만에 열린다…이번 주말 재개방
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맞은편 북악산 등산로 초입. 등산로 재개방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들이 항의차원에서 걸었던 현수막을 뗐다. 사진 독자 ━ 헌재 “2일부터
-
서울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 상승…동부간선로 전면통제
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쏟아지는 폭우에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. 뉴시스 서울시는 23일 계속되는 호우로 중랑
-
[이시각]美 옐로스톤 국립공원 홍수로 34년 만에 출입 통제
미국 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최근 내린 홍수로 공원으로 들어가는 주요 도로가 끊겨 주요 출입구가 폐쇄된 상태라고 14(현지시간) AP등 외신이 전했다. 미
-
[LIVE 업데이트]화물연대,8일 만에 파업 철회...15일부터 물류 수송 재개
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(화물연대)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다 8일만인 14일 철회했다.국가 물류를 볼모로 한 파
-
봉하 환영에 盧 "기분좋다" 이 모습, 文 평산갈 땐 못본다? [영상]
━ 노무현 “홀가분한” 마음으로 KTX에 오르다 “실제로 할 말이 없어요. 그냥 홀가분하죠.” 고(故)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8년 2월 25일 한 말이다. 그는 대
-
'우크라 다음 타깃' 몰도바…친러 지역서 의문의 연쇄폭발
몰도바 영토 안에 있는 친(親)러 분리주의 세력의 지배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(러시아어 프리드녜스트로비예)에서 25일(현지시간) 연쇄 폭발이 일어났다. 몰도바는 우크라이나 남서부
-
이렇게까지 해야 입장 가능...'골프 천국'서 라운드하는 방법
오거스타 내셔널 12번 홀에서 13번 홀을 잇는 넬슨 브릿지를 건너는 선수와 캐디들. [AFP=연합뉴스] 마스터스의 계절이 다가왔다. 많은 골퍼가 마스터스가 열리는 ‘골프의 천국
-
러 무자비 공습 "남부 거점 헤르손 장악"…우크라 측은 부인
네덜란드 매체 'BNO뉴스'가 공개한 2일(현지시간) 헤르손 현장 사진. BNO는 ″러시아 군대가 헤르손 거리에서 보이고 있다″고 전했다. [트위터 캡처] 러시아군이 우크라이
-
[이시각]우크라이나 수도 함락 공포 커지자 끝없는 탈출 행렬
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가 죽음의 공포에 휩싸이면서 도시를 탈출하려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25일(현지시간)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현장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.
-
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 2곳 AI 의심…전국 일시이동중지 명령
지난 1월 12일 오후 전남 나주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(AI) 의심 축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이 예방적 살처분을 위해 출입 통제를 하고 있다. 뉴시스 경
-
"지하 1층서 매몰자 발견"에 ‘우르르’…한파 속 애타는 실종자 가족 눈물
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사흘째인 13일 매몰자 1명이 발견돼 구조대원들이 콘크리트 잔해물을 걷어내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━ 사고 사흘째, 잔해물서 매몰자
-
천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또 발생…올겨울 11번째
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전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(AI)가 확진됨에 따라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. 뉴스1 고병원성 조류인
-
음성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인…올가을 가금류 2번째
10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확인된 데 이어 인근 오리 농장에서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. 음성군 충북 음성의 육용 오리 농장에
-
음성 메추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…오리 농장선 또 항원 검출
10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확인된 데 이어 인근 오리 농장에서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. [사진 음성군] 충북 음성의 메추
-
윤석열 광주 찾는 날…유가족‧대학생-경찰 대치 ‘긴장감 고조’
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광주 방문을 예정한 10일, 국립 5·18민주묘지에서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 5·18민
-
‘흔들흔들’ 남한강 위를 걷는다…청풍호에 ‘222m 출렁다리’
충북 제천 청풍호에 건설한 222m 길이 무주탑 출렁다리. [사진 제천시] 남한강이 흐르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 청풍호에 222m 길이 출렁다리가 개통했다. 23일 제천시에 따
-
“화물차 막고, 막무가내 고성 방송” 민주노총 조합원 17명 체포
지난 27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SPC삼립 청주공장 앞 도로에서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SPC삼립 청주공장에서 집회를 하는 민주노총 화물연
-
31번째 한강다리 개통했는데 성산대교 교통량 되레 증가?
월드컵대교 개통 이틀째인 2일 오후 2시30분쯤. 기자가 택시를 타고 지난 월드컵대교는 양방향 모두 시원하게 뚫린 모양새였다. 대교 북단에서 남단까지를 2~3분만에 통행했지만,
-
월드컵대교만 뻥 뚫렸다…서부간선은 여전히 '거북이운행' [르포]
월드컵대교 개통 이틀째인 2일 오후 2시30분쯤. 기자가 택시를 타고 지난 월드컵대교는 양방향 모두 시원하게 뚫린 모양새였다. 대교 북단에서 남단까지를 2~3분만에 통행했지만